6월 1일
1박2일 여행만 하다가 2박3일로 오니 마음이 편하네~
과일을 먹고 커피와 빵을 먹으러 카페로 갔다.
오늘의 첫 코스는 세방낙조
낙조를 보면 더 좋겠지만 일몰시간이 오후 7시 30분쯤
저녁식사 시간이 어정쩡해서 오전에 가보기로 했다.
세방낙조는 기대이상의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진도의 특산품을 사려고 헤메다 발견한 송가인의 집
송가인의 집앞 정자에서 동네 아주머니가 파시는
다시마와 미역을 구입했다.
콘도로 돌아오는 길에 어부의 집에서 자연산 농어회를 사고
콘도 마트에 들러 맥주와 간식거리도 샀다.
점심으로 회를 먹고 방에서 쉬다가
저녁 때가 되어 밖으로 나왔다.
조류에 따라 앞에 보이는 섬까지
걸어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한다.
저녁엔 그릴하우스에서 회냉면과 차돌된장찌게를 먹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모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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