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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트라스부르(Strasbourg))

2017년 6월 18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버스로 2시간 정도 달려서 쁘띠프랑스(La Petite France; 작은 프랑스]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점심식사 장소로 고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말로만 듣던 일을 경험했다. 집시여인에게 백을 도난당할 뻔 ~ 너무나 기가 막힌 것은 훔치다 걸렸는데도 아무 일 없다는 듯, 태연한 그녀들 여행 초기에 당했기에 조심하라는 경고~

서유럽 2017.07.02

독일(프랑크푸르트)

2017년 6월 17일 10시 인천공항에 집합해서 13:30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17:50분쯤 도착해서 저녁식사 저녁식사한 식당에서~ 10년만에 프랑크푸르트에 오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2008년 8월 9일, 지금도 생각나는 맛있는 햄버거를 들고 ㅋㅋ) 비주얼 만큼 맛있는 소시지 교외에 있는 호텔에서 푹 쉬고 아침을 맞았다^^ 아침 호텔 주변 풍경 맑은 하늘이 상쾌함을 준다.

서유럽 2017.07.01

구로베 협곡열차

2017년 6월 3일 하쿠바에서 아침을 먹고 우나즈키로 출발 ~ 일본 최고 깊이를 자랑하는 V자 형태의 구로베협곡을 도롯코 열차를 타고 게이키다이라까지 달려갔다. 도롯코 열차를 타기 전에 기념 촬영 기온이 낮은데 창문도 없는 보통칸에 타서 매우 추웠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터널을 통과하면서 찍고 ~ 드디어 종착역 뒤에 보이는 건 만년설 추워서 난로를 피워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더울 줄 알고 맨발에 슬리퍼 신고 고생 좀 했다 ㅠㅠ 우나즈키로 돌아올 땐, 370엔을 더 내고 창문이 있는 칸을 이용했다^^ 점심식사와 함께 지역 맥주 한 잔~ 족욕 도야마 국제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국내선 쪽에서 간단히 쇼핑 즐겁고 행복한 도야마여행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쌓았다^^

일본 2017.06.13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2017년 6월 2일 세계적인 산악 관광 루트인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해발 3,000m급 봉우리가 이어진 북 알프스를 관통한다. (총 37.2km, 최대 높이차 1,975m) 도야마현의 다테야마역부터 나가노현의 오기자와역까지 버스, 로프웨이, 케이블카 등 여섯 종류의 이동 수단으로 사시사철 아름답고 웅대한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단다. 1. 다테야마 케이블카 (다테야마역 – 비조다이라) 2. 다테야마 고원버스 (비조다이라 – 미다가하라 – 무로도) 3. 다테야마터널 트롤리 버스 (무로도 – 다이칸보) 4. 다테야마 로프웨이 (다이칸보 – 구로베다이라) 5. 구로베 케이블카 (구로베다이라 – 구로베호수) 6. 간덴(関電)터널 트롤리 버스 (구로베댐 – 오오기사와역) (참고 : http://www.alpen-ro..

일본 2017.06.13

시라카와고(갓쇼무라) & 기후현(다카야마)

2017년 6월 1일 세계문화유산 갓쇼즈쿠리 마을(합장마을) 1995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둥록된 시라카와고 폭설이 내리는 지역이라 눈의 중량을 견뎌낼 수 있도록 가파른 지붕 양식을 한 가옥으로 유명하다. 진숙씨가 가파른 언덕에 내려가서 사진 찍는 모습을 보며 걱정 ~ 기후현을 대표하는 관광지 다카야마 일본의 전통 문화와 오랜 역사가 숨쉬는 도시로 에도 문화와 교토 문화가 융합되어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했단다. 다카야마로 이동하여 한 바퀴 둘러보고 쇼핑 양조장 외부 양조장 내부 모양은 하드처럼 생겼는데 검은 설탕을 칠한 찹쌀떡 다카야마에서 접시, 수저 받침과 작은 수건을 사왔다.

일본 2017.06.12

가나자와 2 (겐로쿠엔(金沢元禄円) & 가나자와성)

2017년 6월 1일 겐로쿠엔은 에도시대 번주가 만든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 계절에 따라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아이리스가 져서 아쉬웠는데 연산홍이 만개한 풍경이 더욱 화려하다. (2015년 5월 13일에 찍은 사진) 정원을 한 바퀴 돌고 정원 안에 있는 식당 2층에서 점심식사 가나자와성은 가나자와의 상징적인 건물로 조경이 아름다워 시대극 배경으로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고 함. 시간이 없어 내부를 자세히 살펴보지 못해 아쉬웠다. 버스 타러 가는 길

일본 2017.06.10

가나자와 1 (히가시 차야가)

2017년 6월 1일 가나자와는 지난 400여 년간 전란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에도시대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2009년 유네스코 선정, 창조도시 네트워크에 등록되었다. 히가시 차야가는 게이샤들이 손님을 맞이했던 고급 전통 요정거리로 메이지 초기의 건축물이 남아 있는 중요 전통 건축물 보호지구란다. 이시카와현 대표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비롯하여 차와 화과자를 멋볼 수 있는 찻집들이 많다. 금박이 유명한 곳 웨딩 촬영하는 신랑과 한 컷, 신부는 다른 팀과 촬영하고 ㅋㅋㅋ 황금 가루가 들어있는 차를 마신 곳 무엇을 마실 것인가 고민 중~ 아가씨들이 차를 준비하는 동안 찻집 작은 정원을 구경했다. 내가 선택한 금가루가 들어간 달콤한 차

일본 201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