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촌/라스베가스
은을 캐던 광산이 폐광된 뒤, 옛 모습 그대로 보존하여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다. 옛모습 그대로의 카페 엄청난 크기의 음료수병(?), 재미교포 학생이 한국에서 콜라가 리필이 안되서 놀랐고 작은 양에 놀랐다는 말과 대비된다. 점심으로 나온 햄버거 예전의 대장간 사진 버스가 고장이 나서 라스베가스에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풍경사진을 버스에서 대~충 찍고 호텔에 짐을 놓고 서둘러 저녁 먹고 윈호텔로 이동했다. 숙소인 룩소호텔, 너무 넓어서 무거운 가방 끌고 고생했던 기억 밖에 없다. 특이한 도색의 택시 윈호텔의 르 레브쇼를 보고 나서 하와이 포함 미서부 일정을 선택한 동생과 라스베가스 관광 날짜가 겹쳐 르 레브쇼 공연장, 거리, 호텔방에서 기적처럼 만날 수 있었다. 동생과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진은 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