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98

이탈리아 [밀라노(Milano)]

2019년 4월 19일 12시에 인천공항에 모여서 집을 부치고 라운지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15:05분발 대한항공으로 밀라노로 출발~~ 긴 비행시간을 주로 다큐를 보며 시간을 때웠다. 기내식, 의외로 맛있었다 ㅋㅋ 20:15 밀라노 말펜사공항에 도착해서 호텔로 이동 2019년 4월 20일 푹 쉬고 나니까 바로 현지 적응 날씨가 맑고 하늘이 청명하다. 호텔을 떠나기 전, 인증샷~ 브레라 미술관으로 출발. 브레라 미술관은 ‘피나코테카(회화관)’라고도 불린단다. 주로 롬바르디아파와 베네치아파를 중심으로 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의 걸작을 소장하고 있다. 참고 : https://terms.naver.com/list.nhn?cid=46726&categoryId=47108 브레라미술관(2층) 입구 당시 획기적인..

서유럽 2019.05.06

프랑스 파리[Paris]

2018년 6월 11일 파리 시내 관광 오랑주리미술관 관람 세느강 유람선 탑승 2018년 10월 12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오르세 미술관 관람 오르세미술관을 관람한 후, 점심을 먹으러 가는 도중, 비가 내려서 잠시 비를 피했다.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 오페라극장 앞 파리의 스타벅스도 만원 그래서 선택한 멋진 카페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오랜만에 편안한 자유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할 시간이 다 되어 집합 시간에 맞춰 오페라 가르니에 앞으로 갔다. 참고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87XX39500268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마지막 파리 투어를 마치고 저녁 9시 비행기를 타고 자고 또 자면서 집에 왔다 ㅋㅋ

서유럽 2018.07.03

프랑스 오랑주리 미술관 [Orangerie Museum]

2018년 6월 11일 모네와 고흐의 작품 배경을 직접 둘러보고 와서 두 사람을 포함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려니 기대가 많이 되었다. 클로드 모네, 영광이옵니다. 추상화로 넘어 가는 단계인가? 참고 :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772 내가 좋아하는 르느와르의 피아노 치는 소녀들 이 훌륭한 작품들을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와서 볼 수 있는 파리 시민들이 부럽군. 참고 : [오랑주리 미술관 소장 작품] https://terms.naver.com/list.nhn?cid=46723&categoryId=46960

서유럽 2018.07.03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 [Auvers-Sur-Oise]

2018년 10월 12일 반 고흐 작품 속으로의 산책 온 동네가 반 고흐의 그림 배경인 조용한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 (반 고흐가 죽기 전 70일동안 머물렀던 마을) 시청사 건물 고단해 보이는 반 고흐 동상 흐린 날씨에 더욱 쓸쓸한 공동묘지 반 고흐 형제 묘 동생과 나란히 누워 있는 반 고흐 다들 숙연해져서 스스로 인증샷 공동묘지 뒷쪽에 있는 밀밭 까마귀 없는 밀밭에서 한 컷 참고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15XX33100132

서유럽 2018.07.03

프랑스 지베르니[Giverny]

2018년 6월 11일 모네[Claude Monet]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 너무 기대되는 코스라서 출발부터 설렜다. 거의 한 시간 정도, 시골길을 달렸나보다. 주차장부터 관광객이 꽤 많았다. 일본을 동경했던 모네의 흔적 정원에 도취되어 수도 없이 사진을 찍었네~~ 기념품 샵에서 스카프를 사고 이동할 시간이 되어서 정원 밖으로 나왔다. 동네 풍경도 멋지다^^ 골목길도 너무 정겹다~ [연못 풍경 모음]

서유럽 2018.07.03

프랑스 로뎅 미술관[Rodin Museum]

2018년 10월 10일 파리 시내로 들어와서 로뎅미술관으로 갔다.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3845&cid=58862&categoryId=58874 반대편 정원 그리스&로마신화를 모르면 서양 예술을 이해할 수 없음을 다시 깨닫는 시간 내부 관람 부드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발자크와 친했다는 로뎅 로뎅미술관 소장, 고흐 그림 일본에 빠져있었던 고흐의 흔적 밖으로 나와 산책하며 사진 찍고 조각품 감상 로뎅미술관에 와서 생각하는 사람을 보니 2003년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로뎅의 진품을 처음 대했을 때의 감동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서유럽 2018.07.02

프랑스 루아르계곡(Loire Valley) & 앙부아즈(Amboise)

2018년 6월 9일 신선한 오렌지쥬스와 맛있는 빵 등등 렌에서의 호텔 조식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비가 내리는 아침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 몽생미셸의 추억으로 너무 들떠서 와인에 취해 즐거웠던 렌을 떠나기가 아쉽기만 하네. 어느새, 맑아진 날씨 우리 여행의 힘, 날씨복~~ㅋ 노르망디의 날씨는 오늘도 그림을 만드네. 포도 밭을 지나고 달리고 달려서 점심을 먹으러 동굴레스토랑으로 주차장에서 동굴카페쪽을 다시 바라봤다. 앙부아즈에 도착 참고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4a4206a 새로 산 모자를 쓰고 기분 좋게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죽기 전 3년간 살았다는 앙부아즈 너무 아름다운 조용한 시골마을이었다.

서유럽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