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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도쿄

2018년 4월 12일 2박3일의 짧은 여행의 마지막 날아사쿠사 관음사, 나카리세거리로 갔다.             멀리 보이는 것이 스카이트리                    도쿄도청 전망대로 이동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버스로 이동 중에 찍은 사진 오다이바 로 이동  다이바시에 있는 실물 크기의 건담모형            세계적인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있는마담투소 도쿄(입장료 2200엔, 물론 여행경비에 포함됨)정말 살아 있는 사람 같았다 ㅋ                     점점 과감해지는 포~즈                                    가이드의 추천을 받아 갔던 일식집생선초밥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 나마비루로 건배~           배가 부른데도..

일본 2018.04.14

가나가와 & 하코네

2018년 4월 11일 수영복을 갖고 왔으나 온천욕만 하려고 했는데 일행 중, 지난 밤에 수영하고 오신 분이 수영장이 너무 좋다고 꼭 가보라고 추천하셨다. 새벽에 일어나 수영장에 가보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태평양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수영장~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스파, 얼음방, 사우나도 너무 좋았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화창한 날씨에 기분 좋아졌다. 식사 후, 로비에서 기념 촬영도 하고 멋지고 아늑한 호텔을 떠나기 싫을 정도로 만족 참고 : 가나가와 오이소 프린스호텔 https://blog.naver.com/pulsejj/220774375018 버스를 타고 하코네국립공원으로 가는데 예보대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하코네 가는 길은 좁고 구불구불한데 비까지 오니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 원..

일본 2018.04.14

요코하마

2018년 4월 10일 7시 5분 출발 진에어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새벽 5시까지 집합 피곤함에도 떠나니 기분은 좋았다^^ 버스를 타고 일본의 아름다운 도시 요코하마로 이동했다. 점심을 먹은 식당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는 야마시타공원 차이나타운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오산바시 전망대로 갔다. 오산바시 국제터미널은 세계 각국의 여객선들이 기항하는 터미널로 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넓게 펼쳐진 테라스 같았다.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다 보면 마치 배를 타고 항해하는 기분이 드는 멋진 장소 아카렌카 창고 현재는 쇼핑센터로 판매되는 물건들이 마음에 든다. 귀여운 여자인형을 하나 구입 재향샘이 산 모자가 마음에 들어서 써봤다. 나도 살 걸~~~ 회사원들이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서서 이동하는 모습이 신기한..

일본 2018.04.14

워커힐

2018년 4월 8일 오전에 엄마를 교회에 모셔다드리고 집에 와서 원영아빠 점심 차려주고 빨래 돌려놓은 것 널고 부지련히 움직였더니 많이 피곤했다. 어제 12시까지 술 마신 후유증도 있고~ 2시 30분쯤 이대 앞으로 가서 숙선이랑 만나서 워커힐로 갔다. 약속시간이 다되어 델비노 앞으로 갔는데 그 때 바로 도착한 원영이를 만나서 함께 사진 찍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식구들 밥 챙긴다며 동생은 집에 가고 넷이서 저녁을 먹었다^^ 분위기 좋고 직원들 친절하고 음식 맛도 좋아서 모두 대만족~~

국내여행 2018.04.09

2018 금산여행

2018년 3월 31일 매년 가족과 함께 하는 제자모임 이번엔 금산 부리면에 있는 한국타이어연수원에서 모였다. 아침에 출발해서 예산 가루실에서 어죽을 먹고 옆집에서 설향딸기를 샀다. 딸기 파는 곳에 달래도 있어서 사고 달래를 활용하기 위해 달인프로에 나왔다는 집에서 도도리묵을 샀는데 양념이 없네~~~ 그래서 참기름, 간장, 깨소금, 꿀 등을 구입 도착하지 않은 멤버들을 기다리며 봄 바람 맞으며 좋은 날씨를 즐겼다. 딸기를 너무 좋아하는 동기C 저녁엔 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구어 먹었는데 고맙게도 밥, 국, 김치는 연수원에서 주었다. 달래장을 만들어서 묵도 맛있게 먹었다. 아직은 어색해 하는 관우와 귀여운 채윤 서윤, 담온, 채윤, 정원 힘든 일도 신나게 하는 동근내외가 준비를 잘해 왔다^^ 열심히 사진 찍어..

국내여행 2018.04.03

2018년 3월 제주도여행

2018년 3월 14일 동생과 엄마 모시고 제주도에 다녀왔다. 엄마는 5살인 원영이와 나랑 셋이서 제주도에 갔다 온 후, 30년만에 제주도여행을 하셨으니 감회가 새로우셨을거다. 새벽 6시 45분에 김포공항을 출발했고 제주공항에 도착, 엄마와 동생은 공항에서 기다리고 나는 셔틀버스 타고 가서 렌트카를 인수 받아 다시 공항으로 가서 합류한 뒤, 제주 시내에 있는 웰컴센타에서 휠체어를 빌렸다. 3일 일정 중, 첫날만 비가 안온다해서 야외 장소 중, 가서 볼만한 곳을 먼저 돌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장소, 점심 먹을 식당과 가까운 에코랜드로 출발~ 두꺼운 옷이 부담스러울 만큼 날씨가 너무 좋았다^^ 엄마 썬글래스도 챙길걸~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에코랜드를 나와 성미가든에서 닭샤브샤브를 먹었다. 작년 8월..

국내여행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