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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월드1(Animal Kingdom)

2018년 1월 19일 1년이 채 안되어 디즈니월드에 다시 왔다.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애니멀킹덤에 도착하니 9시가 안되었다. 오픈하길 기다려서 서둘러 에베레스트로 가니까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안다는 것은 매우 유용했다. 두 번째로 라이언킹을 보러 가는 길에 만난 아프리카지역 추장님(?)의 시범을 즐겁게 따라하는 사람들 라이온킹 사파리투어를 기다리며~ 뮤지컬 니모(Nemo) 두 번째 봤는데도 감동~~ 라이언킹 옆에 새로운 아바타가 생겼는지 모르고 다른 곳만 다닌 실수를~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었다. 사전에 좀더 알아봤으면 에베레스트를 첫번째로 가는게 아닌데... 암튼 놀이기구는 뭔지도 모르고 사진만 찍고 와서 아쉽다.

미국·캐나다 2018.02.19

코코아비치(Cocoa Beach)

2018년 1월 18일 코코아비치(Cocoa Beach)시는 한적한 시골 마을 같다. 겨울이라서 바닷가도 한적하기만 하다. 주변 빵집에서 사온 빵과 커피로 점심 때우기 2018년 1월 26일 마이애미에서 놀다가 올라가는 길에 다시 코코아비치에 들렀다. 동네 카페엔 빈자리가 거의 없다. 커피 마셨던 카페 앞 가게 날씨가 좋으니 원영아빠도 물에 들어갔다. YOU SHOULD BE HERE.

미국·캐나다 2018.02.18

새러소타 링링뮤지움(Sarasota Ringling Museum)

2018년 1월 16일 근대적 서커스의 창시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을 소재로 한 영화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이 개봉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의 자취를 볼 수 있는 링링뮤지움에 오니 더욱 흥미롭게 관람했다. 링링뮤지움 밖의 풍경 티켓팅하고 관람 시작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 놓아서 놀라웠다. 서커스팀이 실제 타고 다녔던 기차 밖의 날씨가 너무 좋았다. 반얀트리 앞에 보이는 멋진 건물 안에는 유명한 그림이 많다는데 아쉽게도 우린 실내 관람을 안하는 티켓을 구입했단다. 그래서 외관 구경만 ~ 멕시코만의 풍경

미국·캐나다 2018.02.16

새러소타(Sarasota)

2018년 1월 16일 탬파에서 새러소타 가는 길 (789번 도로에서) 새라소타로 가는 도중, 개인 요트 선착장이 있는 마을을 구경했다. 동네를 한 바퀴 돌고 해변으로 갔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조용한 곳이어서 거리에 노년층이 많이 눈에 띄였다. 점심 때가 되어 검색한 맛집으로 갔다. 생선을 정리하고 남은 찌꺼기를 기다리는 펠리컨 먹이를 차지하려는 치열한 모습

미국·캐나다 2018.02.15

탬파(Tampa)

1월 15일 탬파 숙소 이번 여행 숙소 중, 깔끔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1월 16일 새러소타를 구경하고 탬파에서 유명하다는 번스 스테이크 하우스(Bern's Steak House)로 갔다. 레스토랑 가는 길에 탬파 시내에 있는 일본의 항복에 환호하면서 진한 키스를 하는 수병과 간호사의 동상(Embracing Peace) 번스 스테이크 하우스(Bern's Steak House)는 겉은 평범해 보였지만 2달 전에 예약해야 식사할 수 있는 곳이란다. 양파 튀김이 유난히 맛있었다. 식사가 끝나고 쉐프들이 요리하는 공간을 구경시켜 주었다. 어마어마한 와인창고 디저트는 다른 공간에서 전체적인 규모가 궁금해서 직원수를 물어보니 350명쯤 된다고 하니 기업처럼 느껴졌다. 오래 기억될 좋은 경험이었고 호선씨가 멋..

미국·캐나다 2018.02.15

모빌(Mobile) & 나바르(Navarre) & 펜서콜라(Pensacola)

2018년 1월 14일 알라배머((Alabama)주 모빌(Mobile)시 앨러배마 전함을 보기 위해 가다가 들렀던 휴게소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하던 3만5천톤급 전함 알라배머호(Alabama Battleship)를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앨러배마 전함 위에서 바라 본 풍경 불루엔젤 모빌 위치 점심 먹었던 곳 디저트로 베리를 사서 먹었다. 디저트 먹었던 카페 숙소 주변 바닷가 다음 날, 아침

미국·캐나다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