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베르니[Giverny] 2018년 6월 11일 모네[Claude Monet]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 너무 기대되는 코스라서 출발부터 설렜다. 거의 한 시간 정도, 시골길을 달렸나보다. 주차장부터 관광객이 꽤 많았다. 일본을 동경했던 모네의 흔적 정원에 도취되어 수도 없이 사진을 찍었네~~ 기념품 샵에서 스카프를 사고 이동할 시간이 되어서 정원 밖으로 나왔다. 동네 풍경도 멋지다^^ 골목길도 너무 정겹다~ [연못 풍경 모음] 서유럽 2018.07.03
프랑스 로뎅 미술관[Rodin Museum] 2018년 10월 10일 파리 시내로 들어와서 로뎅미술관으로 갔다.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3845&cid=58862&categoryId=58874 반대편 정원 그리스&로마신화를 모르면 서양 예술을 이해할 수 없음을 다시 깨닫는 시간 내부 관람 부드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발자크와 친했다는 로뎅 로뎅미술관 소장, 고흐 그림 일본에 빠져있었던 고흐의 흔적 밖으로 나와 산책하며 사진 찍고 조각품 감상 로뎅미술관에 와서 생각하는 사람을 보니 2003년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로뎅의 진품을 처음 대했을 때의 감동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서유럽 2018.07.02
프랑스 바르비종[Barbizon] 2018년 6월 10일 숙소인 오를레앙을 떠나 밀레의 마을 바르비종으로~ 모네의 그림에 나오는 양귀비꽃 안개가 낀 들판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 모자가 어떤지 체크 참고 : https://blog.naver.com/yisangt/221366444750 서유럽 2018.07.01
프랑스 쉬농소성[Chenonceau Castle] 2018년 6월 9일 앙부아즈를 떠나 쉬농소성으로 갔다. (르와르 고성 지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성) 프랑스에서 가장 긴 루아르강 왼쪽은 매표소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 숲이 우거진 거리를 걸어서 입장 참고 : http://myhappyroad.tistory.com/34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세계 건축물 : https://terms.naver.com/list.nhn?cid=42664&categoryId=42664 서유럽 2018.07.01
프랑스 루아르계곡(Loire Valley) & 앙부아즈(Amboise) 2018년 6월 9일 신선한 오렌지쥬스와 맛있는 빵 등등 렌에서의 호텔 조식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비가 내리는 아침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 몽생미셸의 추억으로 너무 들떠서 와인에 취해 즐거웠던 렌을 떠나기가 아쉽기만 하네. 어느새, 맑아진 날씨 우리 여행의 힘, 날씨복~~ㅋ 노르망디의 날씨는 오늘도 그림을 만드네. 포도 밭을 지나고 달리고 달려서 점심을 먹으러 동굴레스토랑으로 주차장에서 동굴카페쪽을 다시 바라봤다. 앙부아즈에 도착 참고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14a4206a 새로 산 모자를 쓰고 기분 좋게 ~~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죽기 전 3년간 살았다는 앙부아즈 너무 아름다운 조용한 시골마을이었다. 서유럽 2018.07.01
프랑스 몽생미셸[Mont Saint Michel] 2018년 6월 8일 이번 여행 계획을 하면서 가장 기대한 곳, 몽생미셸~~~ 저 멀리 몽생미셸이 보인다~~ 셔틀을 타러 가면서도 그저 몽생미셸~ 셔틀을 타고 가면서도 그저 몽생미셸~ 걸어 가면서도 그저 몽생미셸~ 몽생미셀을 배경으로 첫 사진 마치 정상을 정복한 기분으로~ 렌으로 이동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유서 깊은 유명맛집인지 손님이 많았고 오래된 사진도 걸려 있었다. 왠지 마음에 들었던 일행과 한 잔~~ 몽생미셸을 다녀온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흥겹게 와인을 두 병이나 마셨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2018년 6월 9일 렌을 떠나 루아르로 가는 길 넓은 초원에 구름은 뭉게뭉게 한 폭의 그림 같은 프랑스 풍경 서유럽 2018.06.30
프랑스 옹플뢰흐[Honfleur] 2018년 6월 8일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 옹플레흐 중세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휴게소에서 `이게 뭐야?` 서유럽 2018.06.29
프랑스 르아브르[Le Havre] 2018년 6월 7일 앙드레 말로 미술관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 르아브르 참고 : http://blog.daum.net/swany62687/559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건축가 오귀스트 페레(Auguste Perret)의 작품, 생 조셉 성당(교회) 참고 : http://blog.daum.net/young7104bb/7704313 미술관에 들어와 있는 착각이 든다. 아래는 르아브르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서유럽 2018.06.28
프랑스 에트르타[Etretat] 2018년 6월 7일 노르망디의 아름다운 해변 에트르타에서 점심을 먹었다. 우리나라의 홍합찜 같은 요리 달달한 디져트 점심식사한 식당 `진주귀걸이를 한 여인` 보조가방 뒤 건물에서 여러가지 기념품을 샀다. 걸어 올라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셔틀이 다닌다. 멀리 보이는 언덕 위까지 가야한다. 언덕을 오르는 사람들 언덕을 내려가는 사람들 해변으로 내려오기 주차장 쪽으로 나오면서~ 에트르타를 떠나는 게 아쉬워서 찍은 사진 넓고 비옥한 땅을 가진 나라, 복 받은 나라 프랑스~ 서유럽 2018.06.27
프랑스 루앙[Rouen] 2018년 6월 7일 노르망디에 있는 역사 도시 루앙 참고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73567&cid=46720&categoryId=46842 모네가 루왕 성당을 그리러 얼마간 머물렀다는 건물 13일동안 타고 다니던 버스 서유럽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