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0주년 기념여행 50

독일 마인츠(Mainz) 그리고 귀국

2022년 10월 19일 마인츠에 도착, 숙소로 가서 체크인했다. 마인츠 시내를 둘러보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짐을 놓고 밖으로 나왔다. 마인츠 대성당은975년 오토 2세가 착공하여 1037년에 완공,1081년에 불탔는데 12세기말~13세기 초에 재건되었단다.시내 둘러보기저녁식사할 장소를 검색해서 그쪽으로 갔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다.맥주랑 맛있게 먹었다 ㅋㅋ  2022년 10월 20일 체크아웃하며 한컷 우리는 21일, 귀국해야 하고진숙씨네는 뮌헨 행사에 참석해야 할 상황이라서프랑크푸르트에서 헤어지기로 했다. 병용이네 회사에 도착해서 짐을 병용차에 옮기고진숙씨네는 뮌헨으로 떠났다. 점심식사 하기 전, 쇼핑센터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고전에도 갔던 식당에서 혜진이랑 넷이 점심식사를 했다. ..

독일 엘트빌(Eltville)

2022년 10월 19일 맥도널드에서 커피와 빵으로 아침식사를 하고스트라스부르를 떠나 작은 소도시 엘트빌(Eltville)에 들렀다. 화장실 갈 겸 마트에 잠시 들렀다가주차장에 파킹하고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다.강가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엘트빌 캐슬(Eltville Castle) 5월 장미가 필 때, 예쁘기로 유명한 곳이라는데빨갛게 물든 단풍이 가을 햇살을 받고 있는 풍경도 예뻤다.라인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엘트빌 구시가지로 걸어갔다.예쁜 동네에서 아이스크림 먹고엄마 머플러를 하나 샀다. 와인으로 유명한 곳에 왔으니 포도밭 구경우리나라 포도밭 풍경도 이럴까?본 적이 없는 예쁜 포도 단풍~~

프랑스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2022년 10월 18일 독일 켈에서 다리 하나 건너니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이곳을 유럽의 수도라고도 한다.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나아가 유럽 전체의 화해를 상징하는 도시가 되었으며제네바, 뉴욕과 함께 수도가 아닌 도시로서국제기구의 본부가 있는 몇 안 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주차하려고 여러 곳을 헤매다가공영주차 건물에 주차를 하고 점심식사를 했다.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체크인 시간에 맞춰 호텔로 갔다.주차장에 자동차를 놓고 나니 홀가분해져서시내 이곳저곳을 둘러보기 시작~~스트라스부르엔 세 번째 왔다.두 번째 왔을 때 여자 2인조에게 도난당할 뻔했던 기억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내부를 자세히 구경하고외관과 주변도 둘러봤다.성당 앞에 있는 모자점에서 진숙씨 어머님께 선물할 모자를 구경이때인지, 바로 그다음..

독일 켈(Kehl)

2022년 10월 18일 프랑스에서 라인강을 건너 독일 쪽 휴게소에 도착 나이 드신 분들이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휴게소는 깔끔하고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스트라스부르크로 가기 전,라인강변에 있는 켈(Kehl)의 한적한 공원에 들렀다.라인강 건너편 도시가 스트라스부르크라인강변을 걷고 스트라스부르크로 갔다.

보덴제(Bodensee) 1

2022년 10월 16일 뮌헨으로 돌아가며 이번 여행을 정리하는 분위기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세 나라 국경이 접해 있는보덴호 근처에 주차하고 주변을 둘러봤다.등대가 보이는 바닷가 쪽으로 이동 점심식사할 시간이 되어 가까운 식당으로 갔다. 식사 후, 보덴호를 따라 독일 쪽으로 이동했다.예약한 호텔로 이동~~전망이 좋은 호텔에 체크인하고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나왔다.식당 분위기가 좋아서 ~~가성비 높은 저녁식사를 마치고주변을 산책했다. 보덴호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 와보는 곳이다.

리히텐슈타인 공국 파두츠(Vsduz)

2022년 10월 16일 리히텐슈타인공국은 인구가 4만 명 정도 되는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빈부격차가 없고 실업률과 범죄가 없는 평화로운 나라군대가 없고 납세의무가 없다.GDP : 14만 달러, 생활수준이 높은 나라지형이 특이했다.대부분 상가는 문을 닫아 커피 마실 곳도 없었는데시내에 벼룩시장이 열렸다.예쁜 소녀 인형 3개와 레이스 2장을 샀는데레이스를 직접 뜨셨다는 할머님,판매하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