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9일 푹 쉬고 일어나니 상쾌하네~~ 9시에 로비에서 만나제주대학교 근처 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를 했다.한라산을 향해 출발2년 전에 영실에서 웃세오름까지 올라갔었는데어리목엔 거의 30년 만에 왔나 보다.비가 잠시 내리더니 바로 그치고 하늘이 맑아졌다. 어리목을 지나 1100 고지 휴게소에 잠시 주차하고데크로 된 둘레길을 걸었다.선선하고 날씨가 맑으니 더욱 좋았던 산책길~ 원영아빠가 포도호텔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제안호텔 사정상 커피 마실 상황이 절적치 않아서주변만 둘러봤다.근처 포도뮤지움으로 이동커피 마시고 곶자왈 도립공원으로 쪽으로 갔다.제주에 외국 교육기관이 있다는 말만 들었지타운이 들어선 곳은 처음 와봤다.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와서자동차를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서 입구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