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98

프랑스(아를 [Arles])

2017년 6월 22일 오후 님에 있는 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쉬었다가 아를로 향해 출발~~ 제주도에도 많은 유도화 유도화가 남프랑스 전역에 활짝 피었다. 마치 진달래꽃처럼... 우리나라에 핀 유채꽃보다 조금 작고 색이 다양하고 선명하다. 바람이 시원하다^^ 저녁식사는 강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멀리 크루즈배가 서 있다. 다리를 건너오니 가장 보존이 잘된 로마 원형경기장이란다.

서유럽 2017.07.17

프랑스(아비뇽 [Avignon])

2017년 6월 22일 말로만 듣던 아비뇽으로 출발 창밖 풍경도 뭔가 달라보인다. 멋진 레스토랑에서 점심부터 먹고 아비뇽 참고자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2038&cid=50407&categoryId=50408 아비뇽 교황청 입구에서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아비뇽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작품들이 여기저기 놓여있다. 교황과 식사를 할 땐 주교들에게 숟가락과 젓가락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오직 교황만이 수저로 식사했고 나머지 사람들은 손으로 먹었다나. 교황을 살해할까 염려되어서...사실일까? 놀라웠다. 걸어서 교황청 밖으로 나오니 다리가 하나 보였다. 지금은 끊어진 아비뇽다리(생베네제교) 루이 8세가 쳐들어 왔을 때 파괴되었고 재건축하려고 했으나 홍수..

서유럽 2017.07.17

프랑스(리용[Lyon])

2017년 6월 21일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리용에 왔다. 론강과 숀강이 흐르는 유서 깊은 리용~ 생떽쥐베리를 비롯하여 유명인을 많이 배출시킨 리용~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버스 타고 시내를 돌며 맛의 도시 리용에 관한 역사를 들었다. 로마 유적지 버스에서 내려 언덕 위로 올라갔다. 너무 화려하고 멋진 푸르비에르 노틀담 성당(유네스코 문화유산) 참고 : http://blog.daum.net/song4him/15688453 리용 시내가 한 눈에~ 눈에 띠는 연필 닮은 건물 ㅋ 리용 출신의 유명 인사들을 그려놓은 건물 점심으로 먹은 달팽이요리는 정말 맛있었다^^ 점심 식사 후, 리용 구시가지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생장(성요한) 대성당 프랑스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6월 21일에 음악축제가 열린다고..

서유럽 2017.07.17

프랑스(안시[Annecy])

2017년 6월 21일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샤모니를 떠나려니 아쉽기만 하다. 빙하를 바로 볼 수 있는 호텔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멋진 알프스 산맥을 바라보며 달려서 안시에 도착했다. 여행지에서 만나 친구가 된다^^ 알프스에 둘러싸인 안시호수 (안시 위치) 안시는 오랜 역사가 느껴지는 조용한 도시였다. 중요 건물이 공사중이네~ [참고] 안시를 소개한 글 : http://cafe.naver.com/firenze/2310782

서유럽 2017.07.07

프랑스(샤모니 몽블랑[Mont Blanc ])

2017년 6월 20일2000년 중3이었던 아들 원영이와 함께 왔던 샤모니를 다시 본다. 그 땐, 겨울에 왔었기에 빙하에 대한 기억은 없다. 우리나라와 같은 겨울에 높은 산을 케블카 타고 올라갔던 기억? 여름에 오니 알프스가 너무 멋지다.샤모니는 더욱 멋지다^^ 케블카 탑승 인증샷 여기가 에귀디미디 벽에 걸린 사진 영업시간이 끝날 때가 되어서 그런지 정리하는 분위기였다. 2000년 몽블랑 다음 날, 아침

서유럽 2017.07.04

프랑스(스트라스부르(Strasbourg))

2017년 6월 18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버스로 2시간 정도 달려서 쁘띠프랑스(La Petite France; 작은 프랑스]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점심식사 장소로 고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말로만 듣던 일을 경험했다. 집시여인에게 백을 도난당할 뻔 ~ 너무나 기가 막힌 것은 훔치다 걸렸는데도 아무 일 없다는 듯, 태연한 그녀들 여행 초기에 당했기에 조심하라는 경고~

서유럽 2017.07.02

독일(프랑크푸르트)

2017년 6월 17일 10시 인천공항에 집합해서 13:30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17:50분쯤 도착해서 저녁식사 저녁식사한 식당에서~ 10년만에 프랑크푸르트에 오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2008년 8월 9일, 지금도 생각나는 맛있는 햄버거를 들고 ㅋㅋ) 비주얼 만큼 맛있는 소시지 교외에 있는 호텔에서 푹 쉬고 아침을 맞았다^^ 아침 호텔 주변 풍경 맑은 하늘이 상쾌함을 준다.

서유럽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