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7일 2019년 7월에 원영아빠랑 왔던 팜 도미타 삿포로에서 기차를 타고 후라노에서 내려 라벤더 시절에만 운영하는 임시열차를 타고 라벤다 성수기에만 운영하는 역사에 내렸는데 짐을 맡길 곳이 없어 캐리어를 끌고 울퉁불퉁한 시골길을 가느라 고생했던 추억~ ㅋㅋ 그곳에 다시 왔따. 이번엔 버스를 타고 오니 편했고 팜 도미타를 둘러볼 시간이 넉넉해서 좋았다. 다른 여행사팀으로 오신 분이 셀카 찍는 우리가 안타까웠는지 고맙게도 기념사진을 찍어주셨다. 사진도 아주 잘 나왔네~~ 여전히 예쁜 팜 도미타 이번엔 주황색 멜론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