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63

베트남 무이네1 (화이트 샌듄 & 레드 샌듄)

2019년 11월 27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외출 준비하고 5시에 로비에 모두 모였다. (한국시간보다 2시간 늦다보니 부담되지 않았다.) 짚차로 화이트 샌듄으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먼 길이었다. 동트는 새벽에 한적한 길을 달리는 기분도 좋았다. 우리보다 더 부지런한 팀들은 멀리 모래언덕 위까지 올라가 있었다. 사구가 사막처럼 지역이 넓다. 창민샘, 포즈가 멋있네~ ㅋㅋ 복장을 갖춰 입고 온갖 포즈로 사진을 찍는 젊은이들 두바이에서 짚차로 사막을 오르내릴 때도 스릴 있었는데 ATV를 타고 달리니까 내리막길에서는 긴장되면서도 재미있었다. 서서히 날이 밝아온다. 다음은 레드 샌듄으로 이동 모래언덕을 오르기가 쉽지 않네~ 운동하는 기분으로 기분 좋게 올라갔다. 다른 사람들은 비닐패드 같은 것을 이용해서 미끄럽..

동남아 2019.12.04

베트남 호치민

2019년 11월 25일 20:35분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서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하니 밤 1시가 넘었다. 호치민은 우리 시간보다 2시간 늦으니까 새벽 3시로 느껴지는 시간, 총 13명 멤버 중, 2명을 기다리느라 40분 정도를 허비했다. 기다리던 멤버 둘이 호텔에 먼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모두 어이상실~~ 퍼스트호텔에서 간단히 씻고 쓰러져 잤다. 2019년 11월 26일 조식을 간단히 먹고 시내관광하러 출발 창민샘과 둘이 가는 첫여행 베트남에는 여전히 많은 오토바이 무리, Grab 인증샷 첫번째 코스는 떤딘(Tan Dinh)성당 다음은 전쟁박물관을 둘러봤다. 베트남전쟁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01558&cid=40942&categoryId=334..

동남아 2019.12.03

브루나이( Brunei Darussalam) 4

2019년 5월 27일 체크아웃하고 본격적인 브루나이 관광에 나섰다. 첫번째 코스는 버라카스비치 주변 여기 바다에서는 수영할 수 없다네. 수영은 그냥 풀장에서만~ 친절한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버스 타고 다니며 찍은 사진 구름이 너무 멋지다~~ 로얄 리갈리아 센터(왕립 박물관) 외관 로얄 리갈리아 센터(왕립 박물관) 내부 가이드를 따라 박물관을 둘러보고 내려와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기억에 남는 건, 현지 가이드가 왕의 풀네임을 말하던 시간 ㅋㅋ (길고 긴 이름) 점심을 먹기 위해 시내로 갔다. 샤브샤브 먹던 식당 옆, 골목풍경 골목길도 깨끗한 편이었다. 망고가 달린 나무를 배경으로 찍으려 했는데 버스가 출발하려고 해서 대~충 찍었네 ㅠㅠ 높은 건물이 없는 브루나이에서는 돌고돌다보면 모스크가 눈에 띄였다...

동남아 2019.06.15

브루나이( Brunei Darussalam) 3

2019년 5월 27일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쉬니까 몸과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오후 12시에 체크아웃한다니 여유롭고~ 조식을 먹으러 가려다가 주변 경치가 예뻐서 또 인증샷 남기기 무식한 관광객이 흘린 담배곽 ㅠㅠ 성격 좋은 대구에서 온 정희씨랑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 호텔 상가에서 가방을 사고 숙소로 돌아 올 땐 버기를 타지 않고 걸었다. 색이 예뻐서 산 가방 정숙이는 초록색 화장실에 걸린 그림도 예쁘다. 경숙이가 산 가방 수민이한테 준 가방까지 세개를 샀다.

동남아 2019.06.15

브루나이( Brunei Darussalam) 2

2019년 5월 26일 두바이에서 새벽 4시 45분발 비행기를 타고 장장 8시간 비행 끝에 오후 5시에 브루나이에 도착(시차 : 3시간 빨라짐) 낯익은 공항이었지만 짐을 찾아보지 않았기에 환승하는 사람들과 뒤섞여 헤메는 해프닝도 겪었다. ㅋㅋ 가이드랑 만나서 이번 여행의 목적이기도 했던 7성급 Empire Hotel에 도착 피곤한 줄도 모르겠네~ㅋㅋㅋ 입구엔 모스크 모형 인도양이 보이는 창밖 풍경도 멋짐 저녁식사하러 가기 위해 로비로 나가다가 D동 숙소 앞에서 기념컷 저녁 노을이 정말 환상적이야~~~

동남아 2019.06.15

브루나이( Brunei Darussalam) 1

2019년 5월 21일 9시 20분에 인천공항에 집합해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12시 20분발 로얄브루나이항공으로 출발 현지시간 16:55 도착(5시간 35분쯤 소요, 시차 1시간 느림) 착륙이 부드러워 대만족 (귀국까지 네번의 착륙 때마다 실력 인정) 보르네오섬에 위치 미지의 나라, 브루나이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Bandar Seri Begawan) 인구는 40만이 조금 넘고, 크기는 경기도의 2/3 정도 명절에 국민들에게 용돈 주시는 왕이 계신 나라라서 얼마나 잘 사는지, 국민들은 만족하며 살고 있는지 등등 많이 궁금했다. 규모는 작고 조용한 공항이었다. 밖으로 나와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 버스를 타고 시내로 출발~ 자유시간이 주어졌지만 먹을 수 없는 라마단 기간의 금식시간 제대로 앉을 자리도 없는 ..

동남아 201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