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5일 신화월드 랜딩관에서 체크인하고 메리어트호텔 안에 있는 '膳(반찬)'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깔끔하고 신선한 음식에 대만족^^ 식사를 마친 후, 카지노 앞 풍경이 멋있어서 촬영 2020년 12월 16일 안덕면에 있는 신화월드에 밤새도록 눈이 내렸다. 다행히 오전에 눈이 그치고 길도 괜찮았다. 11시가 넘어 체크 아웃 눈이 쌓인 제주도 풍경은 색다른 멋이 있었다. 설경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동하면서 찍기 어려웠다. 경숙이가 미리 예약한 '어머니의 뜻을 담다 단지'로 고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제주시로 이동 예약한 칼호텔로 갔다. 지하 주차장을 보고 깜놀했지만 호텔 전체 분위기는 좋았다. 잠시 쉬다가 옥자샘 집으로 가서 셋이 함께 길촌횟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들뜬 분위기에 취해 복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