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동굴1
아침에 커피를 준비하며... 몬노레일을 타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건물 유리창에 에 비춰진 모습 촬영 종류석과 석순이 멋진 광장 동굴 출구에 있는 도깨비와 저승사자, 처녀귀신 7월 20일쯤이면 공포체험도 있다고 한다. 아침 6시 기상, 7시 아침식사 후 화암동굴에 갔다. 일제시대 때 금광이었던 곳이었는데 채광하다가 발견된 석회암동굴이다. 석탄박물관처럼 광부들의 작업 장면을 연출하는 등 광산이었던 흔적을 살려 밋밋한 통로를 테마공간으로 잘 꾸며 놓았다. 금을 채취하는 과정도 잘 설명되어 있고 광석이 생성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설명해주고 정선군의 다른 자랑거리도 전시해서 지루한 줄 몰랐다. 지하 깊은 곳으로 갈 수록 선선해서 반팔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은 서늘함은 느낄 정도였다. 손잡이가 차갑고 바닥은 미끌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