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한국타아어연수원)
병용이회사 연수원으로 1박2일 여행을 했다. 금산 부리면에 있는 한국타이어 아카데미란 곳인데 금강 지류인 적벽강을 앞에 두고 아담한 뒷산을 끼고 있는 경치 좋은 곳이었다. 연수원 건물과 조경 상태등을 보면서 한타가 내실 있고 건실한 기업이며 사원들의 복지를 위해 얼마나 신경 쓰는가가 느껴져서 한타에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우리 병용이가 자랑스러웠다. 여수로 출장 갔다가 참석한 영락이, 다음날 순천으로 결혼식에 참가해야할 원영이네까지 100% 참석을 해서 더욱 기뻤다. 보리와 보리엄마가 건강이 좋지 않아 불참해서 아쉽지만 대표로 영락이가 왔으니 100% 맞지? 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제자들, 그의 아내, 사랑스런 아이들...정말 가족 같다. 얘들아, 행복한 여행 선물을 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