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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서울식물원

2024년 10월 11일 희연이랑 점심 먹기로 한 날아침부터 바삐 움직였다 ㅎㅎ예쁜 꽃을 들고 온 고마운 제자 ~임신한 희연에게새콤 달콤한 레드키위를 선물했더니 좋아하네~ ㅋㅋ커피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집으로 돌아와 엄마 모시고 다시 식물원으로 가서휠체어를 대여하고 기다리던 동생과 만났다.짧은 시간이었는데도바깥바람을 쐬니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니 행복~~   2024년 10월 8일 중학교동창들과 모담에서 점심식사를 했다.식사 후, 식물원으로 가서 커피 마시고가을 햇볕을 즐기며 담소~~11월에 다시 서울식물원에서 모임을 갖자고 함

국내여행 2024.10.11

리히텐슈타인 공국 파두츠(Vsduz)

2022년 10월 16일 리히텐슈타인공국은 인구가 4만 명 정도 되는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빈부격차가 없고 실업률과 범죄가 없는 평화로운 나라군대가 없고 납세의무가 없다.GDP : 14만 달러, 생활수준이 높은 나라지형이 특이했다.대부분 상가는 문을 닫아 커피 마실 곳도 없었는데시내에 벼룩시장이 열렸다.예쁜 소녀 인형 3개와 레이스 2장을 샀는데레이스를 직접 뜨셨다는 할머님,판매하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생하다.

오스트리아 [WOLFSEE]

2022년 10월 15일 카우네르탈 스키장을 갔다가건너편, 높은 지대 마을로 갔다.마을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네~~동네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자동차를 주차하고건너편 동네를 산책했다. 너무 예쁜 마을 속에  호수를 품은 'WOLFSEE' 반대편엔 스키장이 있는 번화한 곳이고이곳은 조용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었다.오른쪽 높은 산 뒤쪽은우리가 다녀온 스키장이 있는 곳이라고 예상이런 높은 곳에 고즈넉한 호수가 있다니~~2022년 10월 16일 두 번째, WOLFSEE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다 ㅎㅎ호선씨가 만든 주먹밥따뜻한 커피랑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ㅋㅋ풍경이 아름다워서 두 번 갔었던 건 너무 잘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가까운 쇤비에스3박 했던 시골동네 에어비앤비, 정이 들었나 보다.동네 분위기가 정겹다..

오스트리아 [카우네르탈(Kaunertal)]

2022년 10월 14일 숙소에서 가까운 스키장을 가보기로 했다. 가을 풍경이 너무 멋짐~~목적지로 가는 길에 공사구간이 있었는데젊은 아가씨가 공사장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며호선씨가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했다.큰 호수 건너편 설경이 멋졌다.스키장 주차장에 도착했다.10월 중순인데 스키장을 개장단체로 스키 타러 온 학생들도 봤는데손자들 생각이 저절로 나네~~ ㅋㅋ

돌로미티 [아우론조(Auronzo) 호수]

2022년 10월 12일 트레치메 아랫동네 아우론조 호수로 갔다. 자유롭게 산책하고 점심을 먹었다.소금에 절인 밀가루 반죽 사이에 채소, 햄 또는 치즈 등을 넣고 만두처럼 만들어 굽는 깔조네와 피자 주문 2022년 10월 13일 슬로베니아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는 날휴게소 풍경이 특이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다.터널박물관도 있고 에스프레소도 너무 맛있었던 곳 슬로베니아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오는 국경에서직원이 갑자기 우리 차를 옆으로 안내하며 고속도로 통행료 낸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했다. 2014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통행 티켓을 구매해서 타고 다닌 적이 있었지만지금도 그런 방식으로 고속도로 티켓을 사야 하는지전혀 예측하지 못한 일이 벌어진 것~~ 15유로짜리 통행료의 10배인 150유로 벌금에통행료 15유로..

돌로미티 [벨루노(Belluno)]

2022년 10월 10일 라가 주오이에서 내려와 점심 먹을 식당을 검색해서찾아갔는데 너무 아름다운 마을까지 가게 되었다.도로에서 사슴도 만나는 그런 꿈같은 곳찾아간 식당은 하필 휴무 ㅠㅠ주변 풍경이 예뻐서 한참 머물렀다.검색해서 알아보니 집라인 타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가 보다.교회 아래로 내려와 봤다.너무 아름다웠던 동네작은 동네 음식점에서 먹은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다. '라빌라'라는 숙소에서 6일 동안 지내며음식도 해 먹고 근처 아웃렛 매장에서 쇼핑도 했다.

돌로미티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ravaredo) 2]

2022년 10월 11일 지난 9월 27일에 도전했다가우박이 쏟아지는 바람에 1/3 정도 갔다가 포기했던트레 치매 디 라바레도에 재 도전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뒤쪽 가파른 길을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는 중61층 높이를 계속 올라와야 하는 난코스 ㅠㅠ힘든 상황에도이렇게 생생한 사진을 찍어주신 호선 작가님, 감사합니다.출발할 때와 비교되는 얼굴 ㅠㅠ드디어 트레치메 바로 앞까지 ~~ 감동^^  이젠 출발했던 아우론조 산장을 향해 걷는다.아우론산장 근처에 주차한 차를 타고 내려오며 보던 단풍도 너무 예뻤다.친퀘토리 주변 풍경

2024년 10월 기흥 & 이천여행

2024년 10월 2일 제주도에서 사 온 귤을 손자들에게 주러기흥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만나기로 했다.주차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점심으로 냉면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손자들을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았다.아빠친구 모임에 갔다가 신나게 놀다 온 손자들은약간 지쳐 보이네~~그래도 회전목마 타는 순간엔 신나 보인다.손자들에게 집중한 할아버지는할머니의 얼굴은 어떻게 나오는지 관심 밖~ ㅠㅠ 즐겁게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멋진 노을은 선물 같다 ㅋㅋ     2024년 10월 4일 오랜만에 이천호국원에 계신 아버지를 찾아뵈었다. 어려운 그 시절에 대학을 보내주신 덕분에우리 자매는 연금 타며 잘 살고 있네요^^ 이천에서 살고 있는 동생의 후배가 소개한미솥지움에서 장어솥밥과 전복솥밥으로 점심식사식당 분위기도 좋..

국내여행 2024.10.05

2024년 9월 제주도여행 2

2024년 9월 29일 푹 쉬고 일어나니 상쾌하네~~ 9시에 로비에서 만나제주대학교 근처 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를 했다.한라산을 향해 출발2년 전에 영실에서 웃세오름까지 올라갔었는데어리목엔 거의 30년 만에 왔나 보다.비가 잠시 내리더니 바로 그치고 하늘이 맑아졌다. 어리목을 지나 1100 고지 휴게소에 잠시 주차하고데크로 된 둘레길을 걸었다.선선하고 날씨가 맑으니 더욱 좋았던 산책길~ 원영아빠가 포도호텔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제안호텔 사정상 커피 마실 상황이 절적치 않아서주변만 둘러봤다.근처 포도뮤지움으로 이동커피 마시고 곶자왈 도립공원으로 쪽으로 갔다.제주에 외국 교육기관이 있다는 말만 들었지타운이 들어선 곳은 처음 와봤다.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와서자동차를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서 입구 쪽으로..

국내여행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