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2일 여행팀 4명이 김포에서 만나 철원 주상절리 잔도길을 걷기 위해 출발~ 평일이라 외곽순환도로의 정체가 없고 새로 생긴 포천쪽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오고가는 길이 순조로웠다. 걷기 전, 점심식사하려고 맛집을 검색했는데 오늘의 날씨에 어울리는 돌기와집으로 결정. 두터운 돼지목살이 가득한 김치찌게와 맛있는 나물과 청포묵을 몇번 리필해서 먹었다. 고석정에 한번도 못가봤다는 멤버들 한번 가본 내가 안내를 맡았다 ㅋㅋ 2018년 10월에 갔었을 땐 코스모스가 한창이었는데 이번엔 봄꽃이 핀 고석정과 한탄강을 보니 너무 예뻤다. 평일이라서 한가하고 좋네~~ 아쉬움이 있다면 날씨, 맑은 하늘이 그립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길을 걷기 위해 드르니마을쪽으로 이동 참고 : https://blog.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