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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티 여행 [Belvedere di Canazei & Corvara]

2022년 9월 25일 3박 했던 카나제이(Canazei) 숙소를 떠나,가까운 곳에 있는 곤돌라를 타고 전망대에 올랐다.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멋짐 ㅋ지난 7월에도 오셨던호선씨네 부부가 안내해 주셔서 너무 좋다 ㅋㅋ어제 밤새 눈이 왔었나 보다.아침 햇살에 녹은 눈이 이슬처럼 풀에 달려있다.마치 보석 같은 아름다운 자태~~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다음 코스로 이동 코르바라(CORVARA)로 들어가는 언덕에서 잠시 쉬었다.점심식사할 식당 검색1일 1피자를 먹나 보다 ㅋㅋㅋ먹어도 질리지 않는 피자, 맥주랑 찰떡~~

돌로미티 [세체다(Seceda) 1]

2022년 9월 24일 일찍 서둘러 세체다로 출발~~그런데산으로 올라갈수록 안개가 자욱했다.구름 속에 있는 우리 ㅋㅋㅋ돌로미티 유튜브 영상을 볼 때마다가장 가보고 싶었던 세체다케이블카 타고 가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즐거움~비가 오기 전에 도착했지만 안개가 자욱 ㅠㅠ사진을 찍을 상황이 안될 정도로안개가 심각했다.세체다 레스토랑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안개가 걷히길 기다렸으나 가능성이 없어 포기~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내려왔다.점심을 먹을 식당을 찾아보다가잘못 들어선 산길에서 멋진 레스토랑 발견 ㅋㅋ너무 예쁜 레스토랑그런데 오픈 전이라서 우선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자동차는 레스토랑에 세워두고 걷기역시 알프스 오픈 시간이 다되어 레스토랑으로 갔다.와우~~분위기가 고급지다 ㅋㅋ선택한 음식이 모두 맛있었다..

2023년 8월 청와대

2023년 8월 18일 뉴욕에서 온 사촌동생을 위해 청와대 예약을 했다. (네 번째 방문) 부암동에 숙소를 잡은 민영이와 정문에서 만나 수속을 밟고 입장~ 별 기대를 안 했던 민영이도 좋아하네 ㅋㅋ 사람이 많아서, 행사로 인해 입장불가여서 내부를 관람하기는 이번이 처음 아래층으로 내려와 영부인 공간으로~ 김영삼대통령 이전의 대통령은 자료가 없었다. 베롱꽃이 예쁘게 피었다. 실내를 좀 더 관람했다. 뜨거운 햇살에도 밝은 민영네 식구들 촬영을 부담스러워 하는 동생을 위해 포즈 잡아야 하는 사진은 자제했다. 대통령 사저 쪽으로 고고~~ 더위를 식히라고 미스트(?)를 뿌리네~~ 헬기장은 텅 비었네. 삼청동으로 나와서 빙수를 먹으러 갔다. 11시부터 영업 시작 ㅠㅠ 삼청동에 오니 지난 5월에 고모네와 같이 왔던 ..

국내여행 2023.08.19

2023년 에스토니아 탈린 3

2023년 7월 4일 여유 있게 조식을 먹고 짐을 쌌다. 마지막으로 에스토니아를 둘러보고 이스탐불 공항을 경유해서 집으로 가는 일정~ 카드리오 공원에 들렀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사진을 찍어준 분께 감사 화창한 날씨를 주셔서 감사 ㅋㅋ 멋진 왕언니랑 즐거웠다~^^ 점심식사하고 공항을 향해 출발 에스토니아 최대의 '라헤마 국립공원' 멋진 풍경에 구름이 더해졌다. 즐거운 산책 공항으로 가는 길에 마지막 서비스 폭포!!! 도로 쪽에서 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풍경 아래로 내려가면 낙차가 꽤 크다. 한가롭고 초록초록한 풍경이 그리울 것 같다. 커피 마시며 탑승시간을 기다렸다. 청정 탈린의 하늘(20:48, 대낮 같다) 오래된 도시 이스탐불의 야경(23:50)이 너무 멋지네~~ 이스탐불공항에서 환승 힘든 비행을..

북유럽 2023.08.11

2023년 에스토니아 탈린 2

2023년 7월 3일 조식 후, 호텔을 출발~ 오후에 자유시간을 갖고 호텔로 우리끼리 와야 해서 혹시 길을 잃을 것에 대비해 호텔 이름을 찍었다. 예쁜 알렉산더 네브스키 성당을 찍는데 비가 와서 많이 아쉽다 ㅠㅠ 톰페이 언덕의 파트쿨리 전망대로 갔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탈린 구도시 전망대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어려웠다. . 자유시간에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쉬다가 쇼핑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저녁식사는 호텔 주변 이탈리안 식당에서 생맥주에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모두 만족~~

북유럽 2023.08.07

2023년 에스토니아 라크베레 성

2023년 7월 3일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으로 가는 도중, 13세기 독일 기사단에 의해 세워진 라크베레 성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냥 내려가기 아쉬워 주변을 한 바퀴 돌기로 결정 다시 입구 쪽으로 왔다. 주어진 시간이 남아서 물소상 앞까지 가보기로 했다. 물소상 앞에서 성을 배경으로~~ 살짝 비가 내리긴 했어도 풍경이 좋아서 대만족

북유럽 2023.08.06

2023년 에스토니아 타르투

2023년 7월 1일 에스토니아 제2의 도시 타르투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하러 시내로 갔다. 한잔하고 기분 좋은 상태로 촬영 오후 9시 30분이 넘었는데도 대낮 같다. 2023년 7월 2일 타르투대학은 에스토니아 최고의 국립대학 에스토니아는 2003년에 스카이프(Skype)를 개발한 나라로 초등학교 정규과정에 코딩을 배우는 ICT 강국이란다. 타르투 대성당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복원되어 현재는 타르투대학의 역사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단다. 가이드의 연출로 즐겁게 촬영 타르투 대학 출신의 동상, 업적을 알리는 게시판을 보니 그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타르투를 떠나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으로 출발~~

북유럽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