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0일 캐리어 때문에 자동차를 가져갈까 생각하다가 지하철 타고 롯데호텔에 가서 정숙이랑 만났다. 예전에 식사하러 온 적은 있지만 숙박은 처음 호텔카드를 엘리베이터 센서기에 대니까 배정받은 룸이 있는 29층에 불이 들어온다. 계속 발전하는군 ㅋㅋ 짐을 놓고 'Afernoon Tea'를 이용하러 31층으로 갔다. 서울시청의 옥상이 보이고 멀리 청와대도 보였다. 전망이 좋아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커피까지 마시고 룸으로 내려왔다. 룸에서 보이는 남산타워 요즘 남산을 자주 본다 ㅋㅋ 룸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다시 31층으로~ 호텔이 좋은 이유는 친절함~~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ㅋㅋ 오늘은 노을도 멋지네~~ 10시까지 운영하지만 음식은 9시까지 와인을 좀더 마실까 생각했지만 자제하고 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