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1일 아침부터 식사 준비에 엄마 짐 챙기랴, 원영아빠 점심 준비하랴 정신 없이 허둥댔다. 출발하려는데 휴대폰을 놓고 와서 다시 집으로 ㅠㅠ~~ 그래도 길가에 피어있는 개나리, 진달래 보니 좋다 ㅋㅋ 5시가 좀 넘어 옥구한우촌에 도착 지난 번에 우리 담당했던 여사님이 최고급 꽃등심을 주셔서 맛있게 먹고 아침식사할 진한 떡국도 포장했다. 콘도 체크인하는데 담당자가 업글시켜주니 기분 짱 ~~ (화순에 4번째 왔는 줄 알았는데 5번이나 왔네^^) 2022년 4월 1일 금호리조트 주변엔 매화꽃과 목련만 피었는데 화순시내로 들어가니 벚꽃이 만개했다. 화순시내를 통과해서 화순8경 중, 하나인 세량지를 향해 달려갔다. 주차장엔 이미 자동차가 가득~ 원영아빠가 세량지 둘레길 걷는 코스 중, 가장 크게 ..